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스코인 신부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주인공이 오에돈의 지하묘지에 입장할 시, 다음 컷신이 자동 재생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rZAGOGNbDFg,width=100%)]}}}|| || '''{{{#dcdcdc 보스 인트로 컷신}}}''' || 모자와 옷 여기저기에 피를 묻힌 개스코인 신부가 이미 죽은 시체를 도끼로 계속 내리치고 있다. 그러다가 주인공의 기척을 알아챘는지 다음과 같이 말하며 고개를 돌려 주인공 사냥꾼을 본다. >''...Beasts all over the shop...'' >...사방에 야수가 있다... >''...You'll be one of them, sooner or later...'' >...늦든 빠르든, 너도 곧 그들 중 하나가 될 거야... 당 컷신 종료 직후 개스코인 신부와의 보스 배틀이 시작된다. 제아무리 산전수전 다 겪은 숙련된 사냥꾼이라고 하여도 [[야수병]]은 피할 수 없다는 블러드본 세계관의 처참함을 유감없이 보여준다. 다만 아내를 잃기 전엔 피에 취하긴 했어도 정신줄은 제대로 잡고 있던 걸 보아 개스코인의 경우는 오히려 다른 사냥꾼들보다 운이 좋았다. >''' ''Ah... What's that smell?'' ''' >'''아... 이 냄새는 뭐지?''' >''' ''The sweet blood, oh, it sings to me.'' ''' >'''달콤한 피가, 노래를 하는구나.''' >''' ''It's enough to make a man sick.'' ''' >'''사람을 취하게 만들기에 충분해.''' >''' ''Hahahahahaha!'' ''' >'''흐흐흐, 하하하하하하!!''' >---- >2 페이즈 시 대사 체력이 깎이면 2 페이즈에 돌입하면서 위와 같은 대사를 한다. 3 페이즈에 돌입하면 '''야수병이 완전히 진행되어 야수로 돌변해''' 결전을 치룬다. >'''"진짜 얼굴을 보이기엔 너무 잘나셨나, 응?'''[* 일본판에서는 "흥... 마지막까지 인간인 척 하는군."(フン…最後まで人のフリか…)라고 한다. 즉, 개스코인은 주인공이 이미 야수화되었으나 인간인 척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. 정작 본인이야말로 이미 야수화 직전이란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.] >'''Too proud to show your true face, eh...''' >'''하지만 즐거운 사냥이었어, 정말!"''' >'''But a sporting hunt it was.''' >---- >2 페이즈까지 주인공 처치 시 대사[* 3 페이즈에서는 이미 야수가 되어버려 주인공 처치 시에도 "오오오오오!!"라고 울부짖기만 한다.] 개스코인 신부가 주인공에게 사냥당할 때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다가 마지막에 작고 꺼져가는 목소리로 "Forgive me(날 용서해주오)"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지만, 이는 자막으로 번역되지 않았다. 완전히 야수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인간이던 시절의 기억이나 이성이 남아있었던 것일지. 개스코인 신부가 비올라를 살해하였다는 가설을 지지할 시, 해당 대사를 비올라에게 한 것이라고 하면 맞아떨어진다. 그게 아니더라도, 단순히 지켜주지 못했음에 용서를 비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 되긴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